채소 과일식 5060 다이어트 상식 BEST 9

채소와 과일이 몸에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을 거예요. 아침 공복에 사과와 양배추 외 과일과 채소를 먹어 소화에 드는 에너지를 줄여주기만 해도 몸은 훨씬 가뿐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걸 며칠만 해봐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채소 과일식과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알고 있어야 할 건강 상식 BEST 9에 대해 얘기해 보려 합니다. 함께 볼까요?

 

 

[ 목 차 ]

1. 매일 아침 채소, 과일 섭취
2. 5060 다이어트 무엇이 달라야 할까?
3. 술, 담배, 탄산, 커피 섭취 제한
4. 건강한 탄수화물 섭취
5. 육류 섭취 제한
6. 5060 세대가 특히 질병에 많이 걸리는 이유
7. 현미밥이 좋은 이유
8. 소식을 해야 장수한다?
9. 우유는 완전식품이 아니다?

 

1. 매일 아침 채소, 과일 섭취

독소 배출하기에 공복을 유지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전날 저녁 8시 이후부터 낮 12시까지 총 16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데요. 아래와 같은 우리몸의 주기에 대해 알고있으면 좋습니다.

 

• 낮12시 ~ 저녁 8시 : 섭취 주기
• 저녁 8시 ~ 새벽 4시 : 동화 주기 (체내 영양 흡수)
• 새벽 4시 ~ 낮 12시 : 배출 주기 

 

와 같이 3가지 주기로 돌아 갑니다. 공복이라고 해서 아침을 아예 먹으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침 식사는 흡수가 빠르고 소화 에너지가 최소한으로 드는 과일, 채소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아침 공복에 사과나 바나나, 배 등의 과일 한두 가지를 가볍게 섭취하는 것이죠. 

 

아침 공복 채소 과일식

 

가끔 공복에 사과를 먹으면 속이 쓰리다고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는 위장에 쌓여있는 독소를 사과가 소화되며 자극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그만큼 현재 나의 위장 상태가 좋지 않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1~2주 동안 바나나를 먹으며 위장을 순화시켜준 뒤 독소를 배출하고 난 후 사과를 섭취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 5060 다이어트 무엇이 달라야 할까?

 

나이가 들수록 살이 안빠진다고 하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50대가 넘어가면 몸에 쌓인 독소를 알아차려야 하는데요. 몸에 독소가 쌓이면 지방이 배출이 잘 되지 않고 염증 수치도 올라가게 되어 나잇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고 느끼게 되죠.

 

이럴 때는 7:3의 원칙을 기억하면 좋습니다. 몸속 독소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채소와 과일식이 도움 됩니다. 일상생활에서 채소 과일식을 7, 먹고 싶은 음식 3으로 제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술, 담배, 탄산, 커피 섭취 제한

이 4가지만 줄여도 몸이 변화하는 것은 아주 쉽습니다. 20대 때는 워낙 건강하여 잘 알지 못하더라도 50대까지 장기간 술과 담배 등을 섭취를 하면 분명 장기에 무리가 되어 질병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4. 건강한 탄수화물 섭취

밀가루로 된 과자나 빵 등을 탄수화물이라 생각하기 쉬우나 탄수화물에는 겉의 영양소를 다 벗겨낸 가공 탄수화물과 현미와 통밀처럼 영양소가 가득한 건강한 탄수화물이 있습니다. 

 

영양가득 현미밥

 

가공 정제 탄수화물은 흰쌀과 같이 먹을 때는 부드럽고 목 넘김도 좋다고 느껴지지만 몸의 포도당을 빠른 시간에 올려 당뇨를 불러오기 쉽습니다. 반면 현미와 같이 다소 거친 곡류는 소화와 흡수가 천천히 일어나 서서히 당을 올리고 서서히 당이 떨어지게 합니다. 

 

이렇게 건강한 탄수화물은 영양소도 더욱 뛰어나고 몸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어 몸에 나쁠 게 없습니다. 고로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살찐다는 말도 틀린 얘기가 되죠. 

 

5. 육류 섭취 제한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감소되어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단백질 섭취는 어떤 걸 해야 하나? 물음에 따라가다 보면 고기라는 답변이 나와 자연스레 육류 섭취를 늘리곤 하는데요. 

 

하지만 세계 보건 기구 WHO에서도 밝힌 사실이지만 붉은 고기 즉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은 발암 물질로 지정이 되었으며 특히나 가공육 햄, 소시지, 스팸 등은 더욱 높은 발암 물질인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각종 육류와 소시지

 

단백질 섭취는 육류만으로만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과일과 채소로도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할 수가 있습니다. 육류로 과도한 단백질을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체내 염증 수치를 올리고 혈관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과일, 채소만 먹고 육류를 아예 섭취하지 말라는 거야?' 의문이 드실 텐데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고기를 섭취하되 일주일에 한 번, 열흘에 한번 이렇게 주기를 두고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한번 섭취할 때도 과식하는 것만 피해 주신다면 비교적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6. 5060 세대가 특히 질병에 많이 걸리는 이유

30대와 40대에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쌓인 독소들이 해독되지 않아 50~60대에 만성질환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우리가 두려워하는 암은 5년~10년 이상 아주 오랜 시간 독소 노출로 인해 정상적인 세포가 돌연변이로 변하여 나타나는 병이죠. 

 

몸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고 암보험을 여러 가지 들고 하는 일도 물론 의미가 있지만 무엇보다 몸속에 독소를 배출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장에서 만들어낸 가공되고 포장된 음식들이 아닌 살아 있는 음식 즉 효소가 있는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몸에 좋은 음식 10가지를 챙겨 먹는 것보다 몸에 좋지 않은 음식 1가지를 끊는 것이 몸에는 더욱 이롭다는 말을요.

 

먹을 것을 다 먹고 운동하고 칼로리를 태우면 괜찮겠지라고 가볍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몸에 과도하게 음식이 들어가면 그만큼 위장은 소화하기 위해 열심히 움직이며 또 과격하고 힘든 운동은 오히려 관절과 근육에 손상을 불러오기 쉽습니다. 

 

이왕이면 과하게 먹고 과하게 운동하기보다는 적당히 먹고 몸에 맞는 운동을 하여 몸을 지치지 않게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key가 되지 않을까요?

 

7. 현미밥이 좋은 이유?

현미와 흰쌀의 가장 큰 차이는 현미는 땅에 심으면 싹이 나지만 흰쌀은 싹이 나지 않는 점입니다. 또 쌀겨와 쌀눈에는 쌀의 70~80%의 영양분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흰쌀은 쌀눈까지 모두 벗겨내고 부드러운 식감만을 살린 쌀이라 영양분이 현미보다 낮습니다. 

 

다이어트나 건강식을 하신다면 먼저 쌀부터 현미로 바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흰쌀의 부드러운 식감보다는 다소 거칠더라도 영양분이 높고 살아있는 음식인 현미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8. 소식을 해야 장수한다?

소화 에너지가 가장 큰 에너지로 쓰인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그래서 음식은 적정량 섭취하고 공복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소화가 빠르게 되는 채소와 과일식 비중을 늘리는 것만으로도 기본적인 질병 예방 해결 키라고 할 수 있습니다. 

 

9. 우유는 완전식품이 아니다?

30대가 넘으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저희 초등학교 시절에는 학교에서 우유 급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학교에서 먹던 우유 급식을 요즘에는 많이 볼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유리병에 담긴 우유

 

우유는 아이들의 성장과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이런 사실과는 달리 우유는 비염과 만성 염증, 아토피 등을 유발하는 식품으로 알려졌습니다. 

 

우유는 생산 과정을 보더라도 알 수 있듯이 빨리 키우고 우유를 대량으로 짜기 위해서 항생제와 동물성 사료를 먹이며 새끼를 낳자마자 생이별을 시킵니다. 스트레스받은 젖소의 젖을 짜고 그 우유를 유통을 위해 또 한 번 멸균, 살균합니다. 

 

또 우유에는 카제인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카제인은 모유에 든 단백질보다 300배나 더 강한 화학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서 소화 흡수를 하는데 엄청난 에너지를 쓰게 만듭니다. 그래서 칼슘을 흡수하는 양보다 우리 몸에 있는 칼슘이 빠져나가게 만듭니다. 안타깝게도 과학적으로도 다 밝혀진 팩트입니다. 

 

또 우유를 가공해서 만든 치즈와 요쿠루트는 가공 과정에서 곰팡이 독소가 어마어마하게 들어가게 됩니다. 이유 없이 몸이 피곤하거나 과민성 장 증후군에 시달린다면 유제품을 먼저 끊는 것이 좋습니다. 비염과 아토피 또한 유제품만 끊어도 증상이 많이 호전되는 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채소 과일식과 5060 다이어트 상식 BEST 9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고기, 생선, 달걀, 우유를 피하고 현미, 과일, 채소식을 해야 한다는 메시지는 처음 접했을 때는 이제껏 알던 상식과는 달라 의아할지 몰라도 조금만 정보를 찾아보고 책을 읽어보고 유튜브로 공부를 해보아도 그 이유에 대해 금방 알 수 있게 됩니다.

 

더욱 확실한 것은 돈이 들지 않는다는 점과 직접 경험해 본다면 무엇이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지 느낄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책과 유튜브로 공부를 하고 나에게 맞는 방법으로 실천한다면 몸도 튼튼 더 나아가 불안하고 부정적인 마음에서도 벗어나실 수 있답니다. 엉덩이가 들썩이지 않나요? 바로 서점으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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