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마인드풀 라이프 속쓰림 드디어 해결! 밀가루 끊기 + 먹는양 & 과일양 조절 (식습관 연관 99%) 얼마전 식사 후 속쓰림 현상 때문에 몇날 며칠을 고생했는지 모르겠다. 옆에서 보던 남편이 왜 아프다고 하면서 약도 안먹냐며 그 약 안 먹는 성격이 이상하다고 했다. 👇 저번 포스팅 👇 이틀째 속쓰림 알수없는 원인.. 식습관과 연관있다면 하루 2끼는 어떨까? 이틀째 속쓰림 알수없는 원인.. 식습관과 연관있다면 하루 2끼는 어떨까? 이틀전 저녁에 요가를 갔다와서 씻고 자려고 하는데 배고 고픈것 처럼 속이 쓰려왔다. 저녁을 먹었는데 오늘따라 배가 많이 고프네.. 생각하고 무시하고 잤다. 다음날 아침엔 좀 괜찮았다가 아 moom-moom.com 맞다. 난 정말이지 약을 잘 안먹는다. 감기가 걸려도 약 먹으면 7일, 약 안먹으면 일주일이라 믿기 때문에 약을 아예 안 먹는다. 이건 내 오랜 습관이기도 한데 난 몸이.. 2024. 3. 9. 결혼 8년차 딩크족 결정에 친정과 시댁에서 들었던 말들. 나의 생각은? 난 결혼한지 8년 차에 아이가 없이 딩크족으로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주부이다. 사실 어떤 부분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생각나는 대로 한번 쭉 써내려 가볼까 한다. 우리 부부는 연애만 3년넘게 하고 결혼을 했고 처음부터 딩크를 생각했던 건 아니었다. 처음 결혼했었던 3년 차까지는 아이는 언제 가질까? 얘기도 많이 나눴었다. 물론 양가 부모님께도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 준비가 되면 낳을 예정이란 말도 드렸었지. 결론적으로 결혼 8년차가 된 지금은 아이 생각이 없는 일명 딩크족으로 살고자 결정을 했다. 결혼 3년 차가 지나면서부터 아이가 없이 사는 건 어때? 남편과 나 둘의 생각이 같다는 걸 알고 고민 없이 그럼 그렇게 살자!라고 했었던 게 처음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남편과 내가 이런 결.. 2024. 3. 6. 삼겹살데이에 다녀온 대구 상구네돼지구이 (달서구 용산동) - 고기에 진심인 곳! 의도치 않게 삼겹살데이에 외식을 하러 나갔다. 3월 3일이 삼겹살 데이인 줄도 모른 채 그저 삼겹살이 먹고 싶어 외식을 했는데, 계산할 때 카운터에서 선물을 주셔서 그제야 '아~ 오늘 삼겹살 데이였어?' 알게 되었다. 삼겹살은 집에서 먹는게 제일 편하고 싸지만 우리 동네에 정말 맛있는 삼겹살집 바로 「상구네돼지구이 용산 본점」이 있기 때문에 자주 가곤 하는데 맛있는 건 널리 알려야 하니까 블로그에 글을 써 내려가 본다. 처음 갔을때보다 점점 손님들이 많아지고 있는 느낌이긴 한데 집 앞이라 오픈 땡할때 가면 그래도 사람들이 없어 자리 잡기가 편하다. 상구네돼지구이 용산점 외관 사실 외관을 깜빡하고 찍어두지 않아서 인스타에서 살포시 사진을 가져와봤다. 항상 집앞이라 일찍 가곤 하는데 다 먹어 갈때쯤이면 저렇.. 2024. 3. 5. 이틀째 속쓰림 알수없는 원인.. 식습관과 연관있다면 하루 2끼는 어떨까? 이틀전 저녁에 요가를 갔다와서 씻고 자려고 하는데 배고 고픈것 처럼 속이 쓰려왔다. 저녁을 먹었는데 오늘따라 배가 많이 고프네.. 생각하고 무시하고 잤다. 다음날 아침엔 좀 괜찮았다가 아침 먹고 소화가 될때쯤? 그러니까 한 1~2시간 정도가 지나니까 또 속이 쓰렸다. 증상이 좀 특이한건 밥을 먹고 배가 부를때는 씻은듯이 괜찮았다가 식사 후 1시간 정도가 지나면 속이 쓰려 온다는 것인데.. 오늘까지 어김없이 그렇다. 주말이라 아침을 좀 늦게 먹고 청소를 하고 있는데 속이 쓰려왔다. 막 너무 아픈건 아니고 참을수 있을정도라서 며칠 더 지켜 보기로 했다. 괜찮겠지? 따뜻한 물을 한잔 마셨더니 조금 진정이 되는것 같기도 하다. 가만 생각해보면 요즘 식습관이 많이 엉망진창이긴 하다.. 아침엔 그나마 과일을 먹고있.. 2024. 3. 2. 워드프레스 초보 - 클라우드웨이즈, 도메인 결제, SSL 설치 하루 통으로 쓴 후기 약 3주 전 블로그 접근제한을 풀고 난 사건으로 티스토리에 불만이 서서히 올라오기 시작했다. 티스토리 블로그 접근 제한 5일만에 풀림 티스토리 블로그 접근 제한 5일만에 풀림 (기본 도메인 접근 막는 리디렉션 불가) 이번글은 티스토리 블로그 접근 제한이 되어서 5일 동안 블로그를 강제 휴식했고 그래도 다행히 접근 제한을 잘 풀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입니다. 혹시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 분들은 이 글 moom-moom.com 경고라도 줬더라면 리디렉션 코드 삭제를 바로 했을 텐데.. 그게 뭐라고 5일씩이나 블로그를 막았어야 했나 싶다. 이번일이 처음은 아니다. 예전 트레픽이 폭발했던 글도 삭제를 당했던 경험이 있어 이 모든 일들이 짬뽕으로 나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결국은 워드프레스로 가야 될걸 알고 있.. 2024. 2. 27. 코리아 디스카운트 기적의 시장 한국 - 그럼 미국 주식을 사야될까? 한때 주식에 관심이 많았을 때가 있다. 하지만 지금은 한풀 죽은 상황. 그러던 중 슈카의 유튜브 영상을 보게되었고 국내 주식에 대한 공감할 만한 좋은 내용이 있어 블로그에 적어본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슈카월드 - 2024년 새해 소망, "코스피 버블 경고" 내용 오픈 AI 이사회에서 쳇GPT를 만들었던 창업자인 샘 알트먼 CEO를 해임했다가 다시 5일만에 복귀를 했다는 사실 다들 알고 있을것이다. 옛날 애플에서는 이사회에서 스티브 잡스를 해고했었다. 왜 그럴까? 회사의 이익과 비전을 해하는 행동을 할 경우에는 창업자도 자르는 것이다. 이사회에서 이런일을 하지 못하면 배임행위에 걸릴 수 있다. 소액 주주들이 소송을 거는 것이다. 미국 이사회의 결정들은 이뿐만이 아니다. 영업이익을 10조를 벌었는데 .. 2024. 2. 23. 내 맘대로 엉터리 바람 만약 내가 벌고 싶은 만큼 돈을 벌 수 있다고 한다면 얼마를 벌고 싶다고 얘기할까? 아주 아주 솔직히 말이다. 나는 생활하는데 있어서 큰 소비를 하는 편은 아니라 확신한다. 크게 문화생활이나 취미 생활에 돈이 많이 드는 편도 아니니까. 그런데 만약 돈에 제약이 없다면 정말 하고 싶은게 뭔가 생각을 해보니까 난 몸에 좋은 음식을 고민하지 않고 구매하고 싶은게 1순위 바람이다. 아침에 과일을 항상 챙겨먹는데 과일 값이 장난 아니다. 사과가 10kg에 12만원이라고 하니까 헛웃음이 난다. 그런데도 시켜는 먹고 싶고, 샤인 머스켓이 한 송이에 만원이 넘는데 며칠 먹지도 못 가 동이 난다. 휴롬 h200 착즙기 CA 당근 사과 주스 만들기 (착즙주스 레시피 TOP3) 휴롬 h200 착즙기 CA 당근 사과 주스 만.. 2024. 1. 29. 이전 1 2 다음